녹슨 듯 주황빛 된 알래스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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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듯 주황빛 된 알래스카 강 주황빛으로 변한 미국 알래스카 북부의 브룩스 레인지 일대의 강 북극 일대는 지구 전체에서 온난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지표 아래의 동토층이 녹으면서 토양에 갇혀있던 철 등 광물들이 용출돼 강물 색깔이 변하고 있다. 영구동토층의 해빙으로 토양 속의 철과 구리, 아연, 카드뮴 등 광물이 산소와 반응해 색깔이 변하고, 이런 성분들이 녹아 들어가면서 인공위성 사진에서도 확연히 나타날 만큼 녹슨 듯한 색깔로 강물이 바뀐다는 것이다. 오 뭔가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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