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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당첨된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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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678회 작성일 24-07-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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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당첨된 복권 ​ 미국 뉴저지에 사는 56세 남성 ​ 혼자 마트에 장을 보러 간 그는 5달러짜리 오렌지 주스를 구매했다. ​ 장을 보고 집에 돌아오자, 아내는 영수증을 보며 '이 주스는 다른 마트에 가면 반값에 할인하는데 왜 여기서 5달러나 주고 샀냐'고 화를 냈다. ​ 결국 아내의 잔소리에 못이긴 그는 주스 하나를 환불하기 위해 다시 집을 나섰다. ​ 마트 계산대에서 환불받고 있던 도중, 파워볼 복권 광고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겨우 주스 하나 때문에 다시 마트에 와서 짜증났던 그는 환불받은 5달러로 바로 파워볼 복권 2장을 구매했다. ​ 다음 날, 세차를 하러 나간 그는 편의점에 들러 당첨 사실을 알게 됐다. 손이 떨려서 2시간 뒤에야 집에 돌아온 그를 본 아내의 첫 마디는 "뭐하다가 이제서야 들어오냐"였다고. 복권 당첨 사실을 알려주자 같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 당첨금은 3억 1530만 달러(약 3800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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