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까지있었던 전투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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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까지있었던 전투방식 라인배틀 본격적으로 머스킷이 전장의 주역이 되면서 그에 따른 전법으로 열을 짜서 싸운 보병을 가리키는 말 (전열보병) 이런 전술이 탄생한 배경은 1 장전과 정확성 당시 머스킷 총은 아무리 빨리 장전하더라도 1분에 2~3발이 한계였으며 그럴려면 동시에 일제 사격이 효률적이다 2 비신사적 게릴라는 신사적이지 못한다고 이런 게릴라 전술이나 저격 같은건 인디언들이 하는거라고 당시 유럽 사회는 이런 전투 방식을 혐오했다 3. 비용 절약 당시 화약값도 장난 아니였기 때문에 중구난방으로 사격을하면 의미가 없어 일제사격을 하기 위해 만든 전법 그래서 이런 3가지 이유로 전열보병이 탄생 했고 이당시 전투 하는 방법은 양쪽 군대가 들판에서 만난다 이때 서로 거리는 약50m정도 된다 그럼 양측 군대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 말도없이 바로 어느 한쪽이 일제 사격을 시작한다 그럼 일제 사격으로 a 군대 1열은 거의다 전멸 그러면 a군대 2열들이 즉시 1열로 들어와서는 장전중인 b군대 1열을 일제 사격으로 날려버린다 그래서 이런 형식으로 서로가 5번정도 돌아가면서 총을 계속 발사하다가 이때 어느 한쪽이 밀리면 바로 돌격을 해서 총검과 세이버로 장엄한 백병전이 시작되고 이때 적군이 백병전에서 밀리면 마무리는 기병으로 끝낸다 그래서 이런씩으로 전투방식은 19세기 초 까지 계속 발생하고 병인양요, 신미양요 때도 이런 전투가 발생해서 병인양요 때 프랑스 해군은 정족산성에 포격 지원도 없이 돌격하다가 큰 피해를 봤고 이와 달리 신미양요 때 미 해군은 충분한 함포 및 상륙한 해병대 야포의 지원을 받으며 광성보를 함락시켰다. 그러나 이런 전열보병은 미국남북전쟁 때 나온 발명품 개틀링건이 나올때쯤 거의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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