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난 팜이 웃을때가 좋다 -너의 킴민지가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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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난 팜이 웃을때가 좋다 -너의 킴민지가 (뉴진스) 난 팜이 웃을때가 좋다 -너의 킴민지가 m.cafe.daum.net ​ ​ 하니랑 민지는 04년 동갑내기 영어가 모국어인 하니는 ㄱ 발음이 안되서 늘 김민지를 킴민지로 부름 빵을 좋아하는 하니를 빵하니 라고 부르는 민지 ​ ​ ​ 민지가 작년 생일에 쓴 글인데 쏘 감동됨 To. 하니팜 ​ 안녕 하니팜! 너의 하나뿐인 동갑내기 친구 민지야 2023년도 어느새 여름 지나 가을이구나 벌써 뉴진스의 두번째 겨울이 오고있어 하니의 생일때는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을텐데,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생일주인공이길 바랄게 생일엔 마음껏 부려먹어도 좋아 즐거울 때도 함께 웃어주고, 슬프거나 힘들 때도 늘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나도 항상 네 옆에 있을게 이번 겨울에도 우리 다같이 멋있는 무대들, 재밌는 추억들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팜!! 우리 같이 Bread 투어 가기로 한거 꼭 가는거다 약속이야 그리고 난 팜이 웃을때가 좋다 항상 웃을일이 가득하길 바라 너의 킴민지가 ​ 같이 빵투어도 가기로 약속하고 생일때 마구 부려먹어도 좋다는 팜이 웃을 때가 좋은 너의 킴민지.. https://instiz.net/pt/760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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